| 한국GM은 150명의 고객을 초청해 쉐보레 스파크와 경쟁차량과의 비교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한국G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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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와 경쟁차량의 제품력을 직접 확인해보는 고객 비교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 참여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150명의 고객들은 쉐보레 레이싱팀과 함께 슬라럼과 고속 주행, 가속·브레이킹, 원선회 등의 다채로운 비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신형 스파크의 성능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동급 최초 첨단 안전 사양인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주행 편의성을 높인 시티모드 드라이빙을 시연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부터 본격 출고가 시작된 신형 스파크는 견고한 차체와 더불어 차세대 고효율 에코텍 엔진과 C-TECH 무단변속기의 조합이 제공하는 뛰어난 주행 성능,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과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 72% 등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높은 상품성으로 판매 첫 달 국내 경차 시장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