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여성에 특화된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노르웨이 오메가3 포 우먼’을 27일 출시했다.
노르웨이 오메가3 포 우먼은 혈행 건강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DHA/EPA’를 식약처 권장량인 500mg 담았다.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자란 멸치 등 작은 어종을 원료로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여성에 특화된 제품으로 유해산소를 막아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피부 건강을 위한 비타민A도 하루 권장량만큼 들어 있다. 부원료로는 콜라겐까지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와 올리브영, CJ온마트(www.cjonmart.net) 등에서 구매 가능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3000원(60캡슐, 1개월분)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안티에이징(Anti-aging, 노화를 막는 것)과 다운에이징(Down-aging,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것) 트렌드 확산에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여성이 늘고 있음을 고려해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1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성 소비자의 평균 건강기능식품 구입 금액은 약 30만원으로 남자(약 22만원)보다 높았으며, 최근 1년 동안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빈도 역시 여성이 평균 2.04번으로 남자(1.73회)보다 높았다.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日 한류 행사서 한식 홍보☞CJ제일제당, 먹는 화장품 '이너비' 젤리와 탄산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