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그래피티 아티스트 협업 '버거 클로그' 출시

  • 등록 2015-04-10 오전 8:41:18

    수정 2015-04-10 오전 8:41:18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협업한 한정판 신발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존 버거맨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익살맞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 한정판에는 버거맨이 만든 ‘버거’·‘핫도그’·‘피자’ 등의 캐릭터가 새겨졌다.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재질로 만들어 가볍고 쿠션감도 좋다고 크록스는 설명했다.

남녀 겸용이며, 성인용은 6만9900원, 아동용은 5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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