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내 원목가구 기업 시세이는 북미산 물푸레나무를 주 소재로 활요한 ‘디자인 23℃’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자인 23℃ 시리즈는 거실장, 화장대, 서랍장, 옷장, 책장, 협탁, 전자레인지대 등 7종이 먼저 출시됐다. 상판에서부터 다리까지 긴 직선형 바(Bar)형태의 손잡이 디자인은 이번 시리즈의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이다. 모든 제품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도장으로 마무리됐다. 모서리를 수작업 가공으로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해 신체의 모서리 긁힘 예방도 고려했다.
론칭 기념으로 침대 및 거실장 세트 구입시 총 구매가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입은 시세이 공식 홈페이지(www.seesay.co.kr)와 서울 홍대 본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부산 센텀점, 대전 도안점 매장에서 가능하다.
김찬섭 시세이 대표는 “이번 시리즈는 시세이의 디자인 철학을 가장 잘 살려낸 모델로 부드러운 나뭇결이 밝고 은은하여 좁은 공간을 더욱 넓고 아늑하게 보이게 하는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 시세이 디자인 23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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