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고척초 옆 아파트 947가구 신축

  • 등록 2013-12-19 오전 8:59:31

    수정 2013-12-19 오전 8:59:3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초등학교 옆 주택가가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구로구 고척동 고척제4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고척동 148번지 일대 4만1675㎡는 최고 25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 임대주택 161가구를 포함한 94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승원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고척동의 옛 영등포 교도소 및 구치소 자리에 들어설 대규모 복합단지와 함께 서울 서남권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척4구역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