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약세로 마감한 뉴욕증시가 부담을 주고 있는데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매도를 보이며 지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적이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57포인트(0.17%) 하락한 1896.4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4억원, 외국인이 70억원 사자우위다. 반면 기관은 50억원 팔자우위다.
소형주의 움직임이 괜찮은 가운데 운수창고, 전기가스, 기계 업종은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 증권, 통신, 건설업종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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