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양사가 공동운항을 시행하는 일본내 노선은 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후쿠오카, 오사카-마쯔야마, 후쿠오카-오키나와, 후쿠오카-오사카 (이타미 공항), 센다이-오사카 (이타미 공항), 센다이-삿뽀로, 나고야-삿뽀로 등 8개 노선이다.
이로써 양사가 공동운항하는 노선은 현행 20개 노선, 주 194회(왕복기준)에서 28개 노선, 주 294회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한편 아시아나는 중국에서도 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심천항공, 상해항공과의 공동운항으로 한중 노선에 있어 최다 노선 및 편수인 30개 노선에 주 304회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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