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수는 0.8%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1960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증권, 음식료품, 건설업, 통신업종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그동안 조정을 받았던 증권업종은 지수가 2000포인트를 재돌파할 것이란 기대감에 4%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와 철강금속도 상승세로 돌아섰고 삼성전자는 낙폭을 줄이고 있고 POSCO(005490)는 상승반전한 상태다.
여전히 프로그램이 수급주체로 60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서브프라임모기지 문제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도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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