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증권정보 전문 사이트인 슈어넷(대표 백성경)은 8일 오후 2시 "2003년 테마 100선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무료 증권강연회를 매일경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료강연회는 최근 슈어넷(www.surenet.co.kr)의 사이버 애널리스트 우보가 강단에 서며 국내 최초로 테마분석 및 신규테마 발굴을 주제로 한 증권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사인 우보는 슈어넷의 증권 라이브 방송에서 활동하며, 국내 인터넷 라이브 방송 전문가 중 유료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또 공개방송시에는 동시 접속자가 400명이 넘기도 하는 등 많은 개인투자자와 업계에서 검증된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우보는 이 강연회에서 최근 침체장에서 고전하는 일반투자자들을 위해 테마별 대표종목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신규 테마별 종목을 발굴, 주식시장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크게 주가테마, 기술테마, 불특정 테마로 나눠 하위 100개의 테마에 대해 분석, 일반투자자들에게는 테마 총정리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슈어넷 백성경 사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급락에 따른 일반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검증된 유명 사이버 고수의 강연을 통해 명쾌하게 해소하고자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 참가자는 현재 250명 선착순 접수중이며 슈어넷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835-85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