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난 7일 개봉된 영화 '달마야놀자'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 영화에 투자한
CBF기술투자(19430)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CBF기술투자 관계자는 "영화 '달마야놀자'에 3억원을 투자했다"며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었고 투자비용 대비 3배 이상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에 따르면 '달마야놀자'는 7일 개봉해서 나흘만에 관객 82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18일까지 189만79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CBF기술투자측은 "지분율로 보면 10%정도"라며 "수익은 영화의 상영이 최종 종료된 이후 지분율에 따라 분배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