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임직원 겨울철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등록 2022-12-07 오전 9:20:07

    수정 2022-12-07 오전 9:20:0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17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7일 박학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이날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림1리 마을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7일 충북 제천시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이들은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확 종료된 밭의 비닐을 제거하고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농촌일손돕기는 올해로 6번째다. 지난 11월 포천 사과 농가에서 내년 사과 농사를 위한 반사판 제거 및 과원 정리를 실시하고 10월에도 가평 포도 농가에 포도 수확 및 해충 방지표 부착에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학주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 및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ESG 경영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ESG 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강화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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