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0일까지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리빙 페어’를 실시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세사 차렵이불 세트 12만원, 바세티 구스차렵이불 19만원, 템퍼 매트리스를 136만원에 판매하며 디자인벤처스와 한국가구는 전시제품을 최대 35%, LG전자는 TV, 냉장고 등 전시상품을 40% 할인해 판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세일 초반 매출 실적이 두 자릿 수 이상 신장세를 이어가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형행사를 중반주에 배치해 고객을 모으는 데 집중할 예정”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