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 실버택배로 어르신 일자리 5천개 창출

  • 등록 2015-12-02 오전 8:32:06

    수정 2015-12-02 오전 8:32:06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현대로지스틱스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함께 서울시내 3000여개 경로당을 어르신택배 배송거점으로 활용해 노인 일자리 5000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로지스틱스는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아파트에서 어르신택배 배송센터를 열었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통해 일하는 어르신이 많은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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