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남(오른쪽) 동부화재 사장이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타워에 위치한 보육시설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부화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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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동부화재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타워에 마련된 어린이집은 3개의 보육실과 함께 교사실, 북까페, 식당, 교재실, 실내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22일 열린 개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여성 직원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