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금리인상 여파 벗어나 반등 시도

  • 등록 2010-07-13 오전 9:20:01

    수정 2010-07-13 오전 9:20:01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이후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던 주요 건설주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6분 현재 GS건설(006360)이 전날보다 0.7% 오른 7만4600원을, 현대건설(000720)이 1.4% 상승한 5만7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대림산업(000210)이 1.1% 오르고 있고, 한라건설도 0.4% 상승 중이다.

BNP파리바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이 최근 부진한 주택수요를 추가로 급격히 위축시킬 가능성은 낮다"며 "단기적으로 건설주는 금리 인상 등 뉴스에 의해 조정받는 경향이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금리 상승과 건설주 사이에는 역관계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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