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SKT 출신 이승훈 사장 영입

인터파크INT, 이상규 사장 단일체제로 재편
  • 등록 2009-10-29 오전 9:20:32

    수정 2009-10-29 오전 9:20:3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인터파크(035080)는 SK텔레콤 출신의 이승훈 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와 UC Berkeley를 졸업한 이승훈 사장은 Monitor Group, A.T Kearney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쳤으며, 이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네이트닷컴와 SK텔레콤의 인터넷사업전략본부·무선인터넷사업본부· Personal Media 사업본부 등에서 일해왔다.

회사 측은 "이 사장은 국내 유무선통신사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신사업 전문경영인"이라며 "앞으로 인터파크의 성장동력이 될 신규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날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되던 인터파크INT의 총괄 단일대표로 이상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인터파크, 3Q 매출↓-영업손↑..`광고집행 여파`(상보)
☞인터파크, 3Q 영업손실 88억..전년비 적자전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