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나흘만에 반등 시도

  • 등록 2009-08-12 오전 9:28:09

    수정 2009-08-12 오전 9:28:09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53%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아이온`의 중국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흘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8월초 콘텐트 업데이트로 `아이온` 중국 트래픽이 회복될 수 있다"며 "일본 및 대만 상용화가 성공적이고, 9월말 북미 유럽 상용화를 앞두고 사전판매 실적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프리즘)禍부른 엔씨소프트의 `비밀주의`
☞엔씨, `아이온` 발목잡는 `오토` 로 골머리
☞`엔씨 차익실현해야할 3가지 이유`-다이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韓 경사났다…시민들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