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밝힌 항공운수권 배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은 중국(홍콩)과 이태리 2개국 주 27회 630석,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중국, 홍콩, 이태리, 카자흐스탄 4개국 주 10회 425석으로 결정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항공권 배분을 통해 중국 목단강 주 3회, 황산 4회, 서안 5회, 연길 2회, 심천 1회, 하문 4회, 5자유 4회, 홍콩 630석·화물100t, 이태리 여객 4회·화물 4회 등을 확보했다.
5자유 운수권은 제3국으로 가는 여객, 화물 및 우편물을 상대국(중국)의 영역에서 탑재하고 내릴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 관련기사 ◀
☞국토해양부 4개국 항공 운수권 배분(1보)
☞"해운사 자금지원, 선박펀드 신속히 해달라"
☞진에어, IATA 국제항공안전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