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음반주, `벅스뮤직`에 웃다가 울다가

  • 등록 2003-07-09 오전 9:45:52

    수정 2003-07-09 오전 9:45:52

[edaily 권소현기자] 9일 음반주들이 `벅스뮤직`에 울고 있다. 전일 인터넷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벅스뮤직`의 대표 박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올랐던 음반주들이 하루만에 영장 기각소식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지법 영장전담 강형주 부장판사는 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벅스뮤직이 저작권자 및 실연자(연주자)협회에는 일부 저작권료를 지급하고 있고 음반협회 측에도 사용료를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영에이브이(38810)가 1.79%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YBM서울(16170)예당(49000)도 1% 미만의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엠(41510)은 보합이다. 전일 YBM서울과 에스엠, 대영에이브이는 2~4% 상승했다. 예당만 1%대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