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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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31일가지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 시리즈(모델명: AF2*BX93****인 제품)를 구매하면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또는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에어컨 추가 설치비도 지원한다.
슬림형 디자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I 시리즈(모델명: AF1*BX73****인 제품)의 경우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달 17일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걱정없이 소비전력까지 줄여 주는 ‘무풍냉방’과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냉방’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어컨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