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비트코인 값은 5만527달러였다. 24시간 동안 0.08%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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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도 0.82% 내린 4295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은 11%, 이더리움은 7% 이상 하락한 상태다.
다른 알트코인도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솔라나와 에이다는 각각 2.5%, 2.9%씩 하락했으며, 리플 역시 1% 떨어졌다.
같은 시각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 하루 전보다 0.6% 오른 6301만5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6% 내린 535만6000원에 거래됐다. 샌드박스는 3% 정도 떨어진 6615원이었다. 빗썸에 상장된 위믹스는 3% 떨어진 1만196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