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SC마스터 수료생 전원은 취업에 성공했다. 이중 92%는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한 개념인 ‘마이넘버’를 도입한 일본은 IT시스템 개발 수요가 급증해 주요 취업 국가로 꼽힌다.
그 동안 SC마스터 수료생을 채용한 일본기업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일본의 중견 전산시스템업체인 CEC(Computer Engineering & Consulting, Ltd),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얼라이드아케텍츠 등 50여개 업체는 해마다 SC마스터 수료생 채용 의사를 한국무역협회에 타진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향후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 현지 채용설명회 또는 국내에서 해외 인사담당자 면접에 참가해 해외취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SC마스터 홈페이지(www.itmaster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사이버연수실(02-6000-5968) 또는 한국무역협회 ICT교육센터(02-6000-5413/713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