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미약품의 내성폐암 표적항암제 ‘HM61713’이 미국 FDA로부터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되었다. 이는 임상 1·2상의 결과를 근거로 지정된 것으로, HM61713의 우수한 약효가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작년 미국 FDA 허가승인 41건 중 신속심사대상 17건, 우선검토 대상 25건이었고, 신속심사와 우선검토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혁신치료제 지정은 9건(2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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