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3~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003620)관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콘셉트 ‘티볼리EVR’이 전시돼 있다.
티볼리 EVR은 올 초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95㎾급 모터와 25㎾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추가해 전기 모드로 130㎞, 총 500㎞를 달릴 수 있다. 최고시속은 15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5g/㎞다.
전면 엔진룸이 오픈돼 있고 앞 엠블램 속에 충전 콘센트를 숨겨놓은 게 인상적이다.
| 쌍용 티볼리 EVR 뒤 충전 모습.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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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티볼리 EVR 뒤 충전 모습.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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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티볼리 EVR 앞모습.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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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티볼리 EVR 뒷모습.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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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티볼리 EVR 뒤 엠블램.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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