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위례2차 아아파크 계약률 92%돌파

  • 등록 2013-12-06 오전 9:34:00

    수정 2013-12-06 오전 9:34:0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위례신도시 C1-2블록에 분양해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됐던 ‘위례2차 아이파크’아파트가 계약률 92.5%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5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 위례2차 아이파크는 총 495가구 중 458가구이 계약을 마쳤다. 이는 올해 10월 위례 아이파크가 기록했던 초기 계약률 91.8%를 넘어선 수치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2차 아이파크 잔여분에 대해 6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7일까지 4순위 추가공급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4순위에는 사전 예약자 수만 1000여 명에 달해 이르면 이번주 내로 100% 계약 달성이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가장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던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아이파크 1·2차는 단연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뒀다”며 “서울 송파구에 속한 뛰어난 입지와 3.3㎡당 1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틈새 면적(87·90㎡) 도입 등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분양문의 : 02-4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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