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 공식 출범

  • 등록 2012-10-16 오전 9:46:51

    수정 2012-10-16 오전 9:46:51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풀무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풀무원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풀무원은 6일 서울 수서동 본사 8층에서 윤석철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현판식을 가졌다.

풀무원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바른먹거리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토피 예방 교육, 사회복지단체 생산제품 장려 지원, 친환견 식습관 실천 홍보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풀무원 김치박물관과 연계한 다문화가족 대상 문화사업과 아프리카 빈곤국을 돕기 위한 포도밭 가꾸기 지원 사업, 학교 지어주기 사업 등도 펼칠 계획이다.

풀무원은 재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구사랑마크’가 부착된 제품 판매액의 0.1%를 모은 ‘지구사랑기금’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한 ‘이웃사랑기금’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윤석철 풀무원재단 이사장(왼쪽)과 한윤우 풀무원홀딩스 사장(풀무원재단 이사)이 현판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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