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달들어 글로벌 신용경색 확산에 대한 우려로 시장이 출렁이고 있지만, IT업종은 시장평균을 상회하며 견조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업종의 실적이 4분기로 갈수록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기전자업종과 함께 오름세를 타는 업종은 철강과 은행, 유통업종 등이다.
포스코와 국민은행이 지난주말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유통업종 진영에서는 지난주말 9.90% 급락했던 신세계가 5.32% 오르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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