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베이징 상하이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를 잇는 인터넷 파티 형식의 벤처-엔젤 간담회가 5일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홍콩의 투자회사 e엔젤스가 주최하고 IBM 웹비전 인트라컴 eGM 등이 후원한다. IBM은 서버 컴퓨터 등 기반시설과 간담회 진행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엔 창투사 벤처캐피탈 엔젤 닷컴벤처 언론사 등의 종사자들이 각 도시에서 200명씩 모두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의 전체 진행은 CNN 홍콩의 여성 앵커 파랜드 창이 맡게 된다. 벤처-엔젤 간담회에서 소개되는 각 나라의 벤처와 투자자들간의 간담회는 인터넷과 위성을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지역의 행사장은 청담동에 소재한 "하드록 카페"이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다. 문의전화 한국IBM 넷젠사업팀 김형석(02-3781-6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