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 매장에서 맞춤 안경 구매 후 45일 내에 렌즈 초점 불량, 어지러움, 부적응 등 불편함은 물론 프레임 착용감, 디자인, 사이즈 등에 대한 주관적인 불만족까지 100% 교환과 반품 및 환불을 각각 1회까지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보증 정책을 적용한다.
1회 교환 후에도 불만족할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단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 파손이 있을 때는 유상 수리 비용이 발생되거나 환불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브리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제 브리즘 홈페이지에 등록된 1500여건 상품 평가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제품 만족도는 평균 4.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점인 5점에 대한 비율이 88%가량을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일반적인 맞춤 상품도 교환,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가운데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피팅이 완료된 기성 안경도 재판매가 어렵기에 불량이 아닌 이상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하다는 판단이 나온 바 있다”며 “이러한 업계 상황에서 맞춤형 안경임에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파격적인 교환, 환불 정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