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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이번 미친 한 주 동안 총 40여종의 소포장 과일, 채소, 계란 등 신선식품에 대해 1+1, 2+1, 덤증정, 초특가 판매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 주 주말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이 보다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상추, 깻잎, 마늘, 고추 등 소포장 ‘한 끼 채소’(1000원, 1500원) 9종에 대해 1+1, 2+1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연가치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을 1+1으로 판매한다.
또 GS25가 지난 4월 출시한 한 끼 젓갈 4종(명란, 낙지, 창란, 오징어)도 2+1 혜택과 과일로 간편한 아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 및 덤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친 한 주’ 동안 세척사과(1입) 구매 시 ‘산지애 100%사과 원액’ 1팩을 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델몬트 과테말라 바나나(6~8입)를 20% 할인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대추, 믹스과일, 망고, 파인애플 등 소포장 컵과일과 말린 건과일 8종에 대해 2+1, 유어스맑음샘물(1L) 덤증정 판매도 진행된다.
고객들에게 가까운 GS25에서 소포장 과일이나 채소, 정육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농수축산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번 미친 한 주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매월 4째 주 7일 간 미친 한 주 이벤트 지속 진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민근 GS25 마케팅 담당자는 “1~2인 가구 고객의 편의점 장보기가 늘어나면서 간편한 아침, 제대로 된 저녁을 위한 소포장 과일이나 채소, 스테이크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GS25가 농수축산물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농수축산물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