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판 일론 머스크, 백악관 국가경제위 합류

  • 등록 2016-12-15 오전 8:23:25

    수정 2016-12-15 오전 8:23:2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과거 트럼프를 비판했던 경영인 일론 머스크를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에 합류시켰다고 14일(현지시간) 외신이 전했다.

머스크는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와 전기차 개발기업 테슬라 창업주로 많은 실리콘밸리 기업이 그렇듯 트럼프를 후보 시절 비판해 왔다.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는 머스크와 함께 우버의 트래비스 칼라닉, 펩시코의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CEO)를 NEC에 합류시켰다.

NEC는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조언하는 기구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사장 겸 최고운영자(COO)인 게리 콘(56)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지난 9월 멕시코 과달라자라에서 인류의 화성 이주를 목표로 한 스페이스 엑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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