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 저가수주 현장 완공..목표가↑-메리츠

  • 등록 2014-02-27 오전 9:04:20

    수정 2014-02-27 오전 9:04:2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7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해외 저가 수주 현장이 대부분 완공돼 올해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 9200원에서 4만 6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해외 저가수주 현장이 대부분 완공돼 올해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정상화할 것”이라며 “양질의 해외 수주 프로젝트들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공사에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1조 5000억원 규모의 주택 미착공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원천적인 리스크를 해소해 우발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1조 5000억원 규모의 PF도 채무 상환 연장 없이 자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총 15개 사업지 중 올해 3~6개가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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