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디자인경영협회 등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 월 2회 방송을 내보낸다.
첫 방송되는 중소기업 제품은 ㈜아트참에서 생산하는 ‘허니버블 원샷 크리너’다. 세탁조 뒷면이나 배수구의 물때, 찌든 때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세제다.
아트참은 2007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베이킹소다’가 주력 제품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광연 GS샵 상무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GS샵에 있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