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KB국민은행 1100개 지점에 와이파이존 구축

50Mbps 속도 와이파이존 오픈하고, 11월까지 100Mbps로 확대
은행권 최대 규모 와이파이존..방문객 누구나 이용가능
  • 등록 2010-08-19 오전 9:27:12

    수정 2010-08-19 오전 9:27:1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LG U+)는 KB국민은행 전국 1100개 지점에 100Mbps 속도 와이파이(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LG U+는 KB국민은행 전국지점에 50Mbps의 속도의 와이파이존을 오는 20일 오픈하고, 11월까지 이를100Mbps 속도 `802.11n 방식의 와이파이 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100개 지점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는 것은 은행권 최대 규모다.

LG U+와 KB국민은행은 은행을 방문하는 누구나 스마트폰, 노트북PC 등 디지털기기로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KB국민은행과 제휴는 LG U+의 1만1000여 와이파이존 구축계획에 따른 것이다. LG U+는 올해 1만1000여 와이파이존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와이파이존을 5만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LG U+, 조달청과 모바일 오피스 구축 계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