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8년간 ‘알펜시아 리조트’ 내 카페테리아, 스키장정상휴게소, 골프장, 스키점프타워 등 4,255㎡ 규모에 총 17개소의 식음료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아모제는 자체 푸드코트 브랜드인 ‘푸드캐피탈’을 입점시켜 한식과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호텔 경력의 요리사를 배치해 요리의 품격을 보다 높일 방침이다.
아모제 컨세션사업팀 이창준 부장은 “아모제는 지난 2007년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다양한 식음료 사업 운영의 경험을 쌓아왔다."며 "알펜시아 리조트내 식음시설 운영을 통해 연간 8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며 특히 2018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될 경우 아모제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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