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미영기자] 30일
대웅(003090)과 자회사인
대웅제약(069620)은 바이오벤처인 펩트론과 옥트레오타이드 성분의 서방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07년 발매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펩타이드 서방형 제법 기술을 이용, 루프롤리드 성분 항암제 개발에 이은 펩트론과의 2번째 전략적 제휴"라며 "제품 및 기술 수출을 통해 향후 전세계에 연간 1억불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