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ELS, 기준가격 97.82P로 결정

  • 등록 2003-09-09 오전 10:01:36

    수정 2003-09-09 오전 10:01:36

[edaily 김현동기자] New KELS(Korea ELS)의 최초 기준가격 결정을 위한 현물바스켓 설정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26일부터 9월8일까지 10영업일간 일평균 130억원 정도로 수행된 프로그램매수 기반이 사라지게 됐다. New KELS의 기준가격은 8월26일부터 9월8일까지 KOSPI200 지수의 일별종가 산술평균인 97.82P(소수점 3째자리 이하 절사)로 결정됐다. 만기 최종가격 결정기간은 만기일과 만기일 직전 9영업일 동안의 지수종가 산술평균으로 정한다. 지난 5월13일~6월10일 이뤄진 KELS의 기준가격은 79.13P(소수점 3째자리 이하 절사)이다. New KELS의 기준가격 결정이후 제시한 수익률 구조 구축을 위한 델타헤징은 골드만삭스증권이 맡게 된다. 골드만삭스 관계자는 "만기일 최종지수 결정기간에 골드만삭스가 물량을 쏟아내 원금보장지수(hurdle rate) 이하로 지수를 하락시키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면서 ""원금보장지수를 치는 일은 최종지수 결정 2주일 이전까지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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