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의 한·앙골라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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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다.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격려했다.
그러면서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