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은 작년 12월 27일 씨라이프 부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1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과, 자사의 프린팅 솔루션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씨라이프 부산은 해양생물의 번식, 구조, 보호를 기본적인 운영 방침으로 삼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히트프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알렸다. 행사 기간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들은 히트프리 부스에서 △멸종위기 해양동물 5종 도안 색칠 △미디어월 도안 투사 △인터랙티브 투사 콘텐츠 등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앞으로도 엡손의 다채로운 친환경 기술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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