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건설분야 메타버스 활성화…신사업 추진”

메타버스 공간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과 MOU 체결
  • 등록 2022-04-12 오전 8:49:17

    수정 2022-04-12 오전 10:35:58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건설사업관리(P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건설분야 메타버스 활성화 및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미글로벌과 올림플래닛이 11일 온라인 상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 한미글로벌 이상호 사장의 아바타, 사진=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 올림플래닛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은 공공기관, 전시,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브랜드에 가상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과 올림플래닛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토대로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의 기능적 한계를 보완, 건설분야의 미래 업무공간 구축 및 서비스 향상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건설분야 프리콘(Pre-con) 서비스 발굴 △건설 생애주기에 따른 메타버스 기술 및 서비스 개발 △개발 및 분양사업에 메타버스 활성화 △건설분야 메타버스 신규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글로벌은 “특히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내에서 발주자 및 프로젝트 참여자간 정보 교류와 협업이 가능하므로 이를 통해 한미글로벌의 프리콘 서비스를 확대하고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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