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을 활용하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타행 이체부터 정기예금 가입까지의 과정을 자행 모바일뱅킹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원샷 개설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비대면으로 정기 예금 계좌 개설 시, 타행 계좌에서 요구불계좌로 직접 이체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된다. OK저축은행 오픈뱅킹 가입자라면 누구나 하루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원샷 개설 서비스의 개시를 기념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369’의 특별 판매를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상품의 금리는 연 2.2%(세전, 3개월 단위 변동금리)이며, 판매 한도는 1000억 원이 추가된 4000억 원 규모다. 해당 상품은 한도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 ‘원샷 개설’ 서비스는 향후 선보일 오픈뱅킹 관련 서비스 가운데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기획된 첫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것으로 여겼던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