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금호석유(011780)화학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 교체 지원금 8600만원을 22일 전달했다.
금호석화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낡고 오래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 창호로 바꿔주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금호석화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을 선정해 지난 9월부터 창호 총 38틀을 단열 성능이 높은 휴그린 PVC 창호로 바꿨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휴그린 창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금호석유화학 2021 장애인복지시설 창호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
|
| 금호석유화학의 휴그린 이중창 제품. (사진=금호석유화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