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1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시몬스 침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1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사진=시몬스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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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에 따르면 신제품 3종은 △베네딕트 반테(VANTE) △베네딕트 리던(LIDAWN) △화이트 컬렉션 티아나(TEANA)다. 세 제품 모두 호텔 침구 소재인 ‘60수 샤틴 면’ 100%를 사용했다.
‘케노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구, 가구, 프래그런스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베네딕트 반테’는 액자 스타일의 더블 라인 자수가 모던한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 인기 제품인 스티치(STITCH)의 리뉴얼 버전으로, 자수 위치를 끝단과 가깝게 배치해 심플하면서 격조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컬러는 모던한 블랙과 톤 다운된 코럴핑크 두 가지다.
잎사귀 자수가 돋보이는 ‘베네딕트 리던’의 베개 커버는 언밸런스형 자루 형태로 한쪽에만 수를 놓았다. 이불 커버는 양쪽에 모두 자수를 덧입혀 베개와 균형감을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컬러는 세련된 올리브그린과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했다.
‘화이트컬렉션 티아나’는 심플한 핀턱 주름과 고급스러운 레이스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몬스 침대는 예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통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매트리스 최대 20% 이상 할인과 2021 가을·겨울 신제품 프레임 10% 할인 등이다.
여기에 시몬스의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