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와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마장 축산물 시장 일대와 주변 주거지를 포함한 약 55만㎡를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지역으로 선정한 후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마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거점 공간은 물론 식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과 상인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고 협치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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