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네치킨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장학금 8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네네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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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8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지난 12월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네네치킨 임직원, 가맹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과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네치킨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및 성과 공유를 위해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3년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고 있는 중위 소득 80%이하의 청소년 및 청년 172명이 대상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회사의 성과를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과 나누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위한 지원 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