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에미리트 국제 정형외과 학회 & 미국 정형외과 학회 중동 포럼(Joint 5th Emirates International Orthopaedic Congress & 1st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Middle-East Forum)’서 강남 연세사랑병원 권오룡 원장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학회에서 권오룡 원장은 ‘무릎 관절염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의 적용’을 주제로, 임상 연구를 통해 얻어진 줄기세포 치료 후의 연골의 회복과 무릎 통증 및 염증의 감소, 무릎 기능 회복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은 세계 관절 분야에서 가장 많은 게재 수를 기록할 만큼,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자체 세포치료연구소를 통한 활발한 줄기세포 연구·개발이 세계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 연구 논문 게재로 이어지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저명 학회로부터 지속적인 초청을 받고 있다.
고용곤 원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으로 세계 저명 학회에 참석해 기초 및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본원의 줄기세포 치료와 3D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등 특화 의료기술의 치료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높은 연구 성과를 내어 국내 치료 술기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