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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연준은 경기지표와 심리는 개선됐지만 기업 투자 개선은 미진하다고 평가했다”며 “올해 FOMC 위원이 대체로 비둘기파(온건파)가 우세한 영향으로 구성돼 통화결정은 만장일치로 결정됐고 다음 금리인상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2월 FOMC 성명서에서는 노동시장과 물가 추세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그는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소비자 물가는 올해 1분기 중 2%대 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여 연간 2~3회의 금리인상 경계감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최근 옐런 의장이 ‘고용시장의 과열이 인플레이션 급등을 초래할 가능성은 낮고 경제 성장이 단기간 내 급격히 반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감안할 때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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