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8.16% 오른 76만600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경진 중이다. 장 초반 거래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주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에 지속형 당뇨신약을 기술수출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4억 유로를 포함해 전체 마일스톤은 39억 유로(약 5조원)이며, 이와 별개로 매출액의 10% 이상을 러닝로열티로 받는다.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규모 수출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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