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가짜 백수오 파동’을 일으킨
내츄럴엔도텍(168330)이 중국 수출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내츄럴엔도텍은 4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29.96% 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중국 제약·유통기업 시노팜에 백수오 복합추출물 원료인 ‘에스트로지’를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 공급 규모는 200만~3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원료수급 지연… 내달말 생산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