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생 창업지원이 정말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오후 3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당정 공동으로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민생 간담회’를 실시한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서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라며 “민주당은 타협과 상호 존중이란 의회민주주의 기본으로 돌아와 주기를 촉구한다. 오늘 중 국정조사가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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